‘안양을 넘어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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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을 넘어 세계로’
  • 김완배
  • 승인 2007.11.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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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안양병원, 개원 40주년 맞아 다양한 문화 및 학술행사
효산의료재단 샘안양병원(의료원장 박상은)이 창립 40돌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행사에 들어갔다.

샘병원은 1일부터 17일까지 창립 40주년을 기념, 사진전을 비롯, 음악회와 같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일본병원과의 제휴협약, 전인치유국제 학술대회, 퇴직 간호사들을 초청한 홈커밍데이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중이다.

샘병원은 평촌 자유공원내 평촌아트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샘병원의 40년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념사진전을 열고 있다. 사진전에선 파키스탄과 인도네시아에서의 해외 구호활동과 아프리카 의과대학 설립과 관련된 사진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또한 17일 저녁 7시에는 안양시립합창단, 안양경찰대학 오케스트라와 함께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대희 샘병원 대표이사는 “앞으로 펼쳐질 40년에는 안양을 넘어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등 전 세계에 복음의 진료를 펼치는 비전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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