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ㆍ관절치료 및 건강검진 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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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ㆍ관절치료 및 건강검진 등 실시
  • 박해성
  • 승인 2007.11.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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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병원, 제6회 세계한상대회에서 열띤 홍보활동 펼쳐

부민병원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6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해 건강검진 프로그램과 척추, 관절 치료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다.

세계한상대회에는 부민병원을 포함한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회 소속 8개 병원이 기업전시부스 홍보에 참여해 3일간 열띤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부민병원은 정형외과 전문병원답게 부스 2개를 설치해 척추, 관절 치료 상담을 제공했으며, 건강검진 프로그램 설명도 별도로 진행했다.

500여명이 부스를 방문해 건강 및 의료서비스에 대한 상담을 받고 일부는 출국 전 부민병원에 들러 종합건강검진을 받고 돌아갔으며, 향후 해외교포 기업체 직원들이 국내 방문 시 비즈니스 활동 외에 관광과 정기건강검진을 실시하기로 약속했다.

전 세계 37개국에서 총 3천여명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각 업종별 비즈니스 세미나와 상담회가 열려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됐다.

부민병원 관계자는 “금번 세계한상대회를 통해 교포들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홍보에 초점을 맞췄다”며 “특히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회와 함께 국내ㆍ외 한인경제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해외환자유치를 위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 부산시 의료산업발전협의회에서는 부산의료관광과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의료사업팀 명희봉 팀장이 ‘해외환자 유치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고신대 의료경영학과 배성권 교수는 ‘부산 의료기관 해외환자 유치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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