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 교육팀의 손애란 수간호사는" 당뇨인의 질병관리와 발관리를 중점적으로 설명하면서 "당뇨인의 혈당조절 불량으로 혈관장애와 말초신경이 손상되면서 발에 외상과 궤양 등의 정도가 심해지면 절단이 불가피한 상태가 된다"고 강조하며 평소 당뇨합병증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대비가 중요함을 설명했다.
안산중앙병원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당뇨인의 질병관리, 영양관리, 발관리, 운동관리 등을 주제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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