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상 명예교수 1,200만 원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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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상 명예교수 1,200만 원 약정
  • 강화일
  • 승인 2007.10.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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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새병원 후원회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을 역임한 조규상 명예교수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을 위해 1,200만 원을 약정했다.
조규상 명예교수는 3~7대(1968년~1976년)와, 13~14대(1986년~ 1990년)에 걸쳐 의무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1991년 2월 예방의학교실을 끝으로 정년퇴직을 맞았다. 또한 대한예방의학회장, 대한산업보건협회회장, 한국가톨릭의사협회장, 아세아 가톨릭의사협회 회장, 명예회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통해 가톨릭의대와 CMC 발전에 커다란 업적을 남겼다. 이 자리에는 최영식 의료원장과 남궁성은 의무원장이 참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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