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명사전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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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명사전에 등재
  • 박현
  • 승인 2007.10.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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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비뇨기과 손환철 교수
손환철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오는 11월 발간 예정인 2008년도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물 25주년 기념판(Marquis 25th Silver Anniversary Edition of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다.

의대교수로는 독특하게 2006년부터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일반학생들 을 대상으로 성(性)의학을 강의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손환철(孫煥澈) 교수는 1992년 서울의대를 졸업했으며 대한배뇨장애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 수차례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실력파로 전립선질환, 요실금, 성기능장애 등이 전문이다.

의학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은 손 교수는 현재 서울의대 부교수로 보라매병원 비뇨기과에 재직 중이며 미국비뇨기과학회, 대한전립선학회 등 여러 국내, 국제학회의 회원 및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 ‘마르퀴즈 후즈 후’는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기관으로 매년 215개국을 대상으로 우수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하고 있다.

또한 일부 인명사전과 달리 인명사전 등재에 아무런 비용을 청구하지 않으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등재자를 선정, 그들의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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