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은 오는 26일 이 병원 이상흔 원장이 "2007 적십자 박애장"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상흔 원장은 1990년부터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250차례 이상 시행하는 등 소리찾기 사업을 주도하고 대구.경북병원회 회장을 맡아 지역의 공공의료 확충과 의료계 발전을 도모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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