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이사장은 “한국제약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자율준수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하며, 이와 같은 활동에 힘입어 보건의료분야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우리사회 전반에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감사단체 역시 제1대와 제2대에 이어 대한의사협회와 한국제약협회가 선출되었다.
협의회는 공동자율규약에 대한 ‘세부운용지침’제정,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확정할 계획이며, ‘의약품 등 유통부조리신고센터’에 대한 홍보활동 강화로 보건의료분야의 투명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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