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는 진폐장기요양환자들의 건강증진과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 동안 기량을 꾸준히 닦아온 환자들과 주민들은 자신의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며 서로가 우정과 친목도모를 다지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동해병원은 환자들과 재활의욕을 키우고 사회 구성원으로써 일체감을 잃지 않도록 게이트볼반, 당구반, 서예반, 사진반, 장기바둑반 등 10여 개의 취미활동반 등을 활발하게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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