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산타 사랑의 인슐린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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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산타 사랑의 인슐린 장터
  • 박현
  • 승인 2007.10.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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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한강 뚝섬유원지서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파브리스 바스키에라)는 소아당뇨 환아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제3회 "초록산타 장터-사랑의 인슐린" 행사를 오는 13일 토요일 12시부터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개최한다.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장터는 사노피-아벤티스의 사회공헌활동인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연례행사로 어려운 환경에서 소아당뇨로 고통 받는 환아와 그 가정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사노피-아벤티스 임직원들이 물품 기증부터 판매까지 직접 참여해 진행하는 바자회 행사다. 행사 판매수익금은 전액 ‘초록산타 기금’으로 적립되어 소아당뇨 환아들의 치료비로 지원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장터에서는 다채로운 시민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시민들에게 당뇨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무료 혈당측정 및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장터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눔과 즐거움의 추억을 선사하는 ‘캐리커처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지난해 열린 초록산타 장터-사랑의 인슐린 장터에서는 약 2천여 점의 물품을 판매해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한 초록산타 씨앗기금과 더불어 총 5천300만원의 ‘사랑의 인슐린’기금을 마련한 바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와 환아 가정 재정적,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초록산타’ 는 지난 2006년부터는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캠페인’을 통해 소아당뇨 환아와 그 가정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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