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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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
  • 박현
  • 승인 2007.10.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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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과 대한간학회는 간의 날(10월20일)을 맞아 10월11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병원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에는 △만성 B형 간염이란 무엇인가(소화기내과 권소영 교수) △만성 B형 간염의 항바이러스 치료(소화기내과 최원혁 교수)를 주제로 2부에는 △간경변과 간이식(외과 윤익진 교수) △간질환 환자의 영양관리(이은 영양팀장) 순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무료 검진과 상담도 해준다.

이번 강좌는 일반인들의 간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를 관리, 예방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실시되며 이번 강좌를 필두로 전국적인 간질환 홍보도 함께 이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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