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최근 본원104병동에서 뇌졸중 집중관리실 개소식을 가졌다.
뇌졸중 집중관리실은 급성뇌졸중 환자를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해 재원기간을 줄이고 환자 및 보호자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을 통해 재발예방을 목적으로 개설됐다.
5병상으로 구성된 뇌졸중 집중관리실에는 24시간 항시 환자를 모니터링하는 인력과 시설이 배치되어 있다.
신경과 윤병우 과장은 “뇌혈관 시술 후, 집중적인 관찰과 처치를 통해 뇌졸중환자의 치료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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