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환상의 전자현악연주 및 마술공연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최근 임상의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공연’를 개최했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전자현악 4중주 그룹 ‘Vanity"가 △캉캉 △캐논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헝가리안 댄스 등의 곡을 연주했으며 이어서 황성필, 이창현 마술사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는 10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가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서울대병원 공연담당자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위문공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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