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직업성폐질환의 조기진단치료기법의 개발과 호흠기 재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료관리를 통한 진폐증 및 직업성 폐질환을 연구하기 위해 생체시료은행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열렸다.
1부와 2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보건의료생물자원관리현황과 발전 방안과 폐조직 시료은행 운영성과 전망에 대해 질병관리본부 유전체센터 한복기 팀장과 고려의대 신봉경 교수 등이 각각 주제발표를 하였다.
최병순 소장은 "이번 워크숍은 관련분야의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직업성 폐질환연구소와 유관연구기관과 공동연구기반이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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