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병동 설립기금 84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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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병동 설립기금 840만원 기부
  • 박현
  • 승인 2007.09.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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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구로병원 호스피스회


고려대 구로병원 호스피스회(회장 최윤선, 가정의학과 교수)가 최근 병원세미나실에서 호스피스 설립기금 84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년 연속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지원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시설지원금 500만원과 지난달 열린 호스피스 바자회 수익금 340만원으로 마련된 것이다.

올해말 본관 전체리모델링이 끝나면 본관 9층에는 14병상의 호스피스 전용병동과 쉼터가 새롭게 개설된다.

최윤선 호스피스회 회장은 “병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데 따른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병동설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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