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앙병원은 지난 3일 대전MBC , 대전보건대학과 공동으로 그 동안 의료혜택이 취약했던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논산에서 내과, 외과진료를 비롯해 건강상담을 가졌다.이번 의료봉사에는 대전중앙병원 정형외과 변병남 과장, 예방의학과 송영복 과장 등 전문의와 간호사, 약사 등이 참여했다.금동인 원장은" 외국인 근로자에게도 내국인과 동일한 전문적인 치료와 진료편의를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앞으로도 많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봉규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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