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協, 회원 의견 취합 2차 공문
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가 "의료광고 심의기준"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수렴에 나섰다.네트워크병의원협회는 오는 10일까지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의료광고 심의기준"에 대한 의견을 취합에 들어갔다.
협회는 복지부가 지난 7월19일 발표한 "의료광고 심의기준"에 네트워크병의원에 불합리한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다면서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의견수렴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문에는 복지부에서 제시된 네크워크 의료기관의 광고 심의기준이 소개돼 있으며 각 조항마다 수정될 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현업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각 회원이 의견을 제시해주면 보다 많은 의견을 통해 정당한 반박자료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