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TI서 포스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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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TI서 포스터 발표
  • 강화일
  • 승인 2007.08.0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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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 차정희 외래계 간호팀장, 아로마테라피 효과 알려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차정희 외래계 간호팀장이 ‘STTI’(Honor Society of Nursing) 학회에 참가해 포스터를 발표했다.

‘Sigma Theta Tau International’은 세계 간호계 석학들의 모임으로서 가장 명예로운 학회로 불리며, 지난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됐다.

차정희 팀장이 발표한 논문 제목은 ‘Effect of Aromatherapy on Headache and Acetaminophen usage in Middle-Aged Women with Recurrent Headaches’로서, 반복적 두통에 아로마테라피를 제공한 실험군에서 진통제 복용 빈도가 낮음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보완대체요법인 아로마테라피의 효과를 확인, 향후 다른 질병 연구에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정희 팀장은 2006년 7월 아로마테라피를 응용한 ‘회음부 간호용 아로마 에센셜오일 스틱’으로 특허를 출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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