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부 회장, 광고모델 컴백
상태바
최수부 회장, 광고모델 컴백
  • 최관식
  • 승인 2007.08.02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 광동우황청심원 TV광고에 출연, 대를 이은 우황청심원 명가 강조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이 8월 1일부터 런칭한 새 광동우황청심원 TV광고에 출연해 화제다.

1992년 국내 최초로 CEO가 직접 출연한 TV광고로 큰 관심을 끌었던 광동제약 창업주 최수부 회장이 광동경옥고와 광동우황청심원 2편에 출연한 이후 10년만에 다시 CF에 출연, 변함 없는 노익장을 과시했다.

최 회장은 아버지에서 아들로 대를 이어온 우황청심원의 명가는 광동제약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일반적인 제품소개 광고와 다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히 이번 CF 촬영에 사용된 우황의 가격만도 1억원 어치나 됐으며, 화면이나 배경음악, 출연배우에 이르기까지 휴머니즘적인 요소를 가미해 광고를 보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감동을 느낄 수 있게 연출했다고 광동제약 관계자는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신규 CF 런칭으로 우황청심원 전통의 명가로서 국내 1위 브랜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일반의약품의 마케팅이 감소하는 현실에서 광동제약은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