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1일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열고 장기근속자에 대해 표창을 실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윤성태 사장은 올해 매출목표 607억원 달성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면서 연간 매출 목표를 645억원으로 상향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윤성태 사장은 그 이유로 지난 4월 비만치료제 살사라진의 출시로 매출이 증가되고 있으며 같은 시기에 나온 태반주사제 리쥬베쥬의 매출증가 및 수출이 연초 목표로 했던 600만불을 넘어 900만불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2009년 매출 목표를 1,000억원으로 잡고 이를 위해 제천의 공장 신축을 예정대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2분기 영업이익증가율이 전분기 대비 67.3% 증가해 상반기 매출액 291억원, 영업이익 62억을 달성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편 10년 근속자에는 △지복선 대리 △채문석 대리 △윤영희 사원이, 5년 근속자에는 △이생환 대리 외 10명이 각각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