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과대 길병원 남동흔 교수팀
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원장 이태훈) 안과 남동흔 교수팀(문정현, 손희진, 이대영)은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공모한 ‘안과학 비디오 공모전’에서 ‘심한 유리체출혈 안에서 유리체와 백내장 동시 수술 시 유리체강 내 조명만을 이용한 수정체유화술’을 출품하여 우수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기존의 유리체와 백내장 동시수술 시 시야확보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백내장수술 시의 조명방법에 의존하지 않고 유리체수술 시의 조명방법의 장점을 백내장수술에 적용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내장 및 유리체 수술법을 소개했다.
본 연구내용은 ‘2007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심포지엄’(2007년 8월19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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