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옥우석씨 병원사업부 사장으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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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옥우석씨 병원사업부 사장으로 영입
  • 최관식
  • 승인 2007.07.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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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영업 및 마케팅 통한 병원사업부 활성화 기대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23일자로 옥우석씨를 동성A&C(병원사업부)사장과 동성제약 ETC마케팅부사장으로 영입했다.

동성제약은 이번 옥우석 사장 영입은 수년 전부터 전문의약품 개발 및 병원영업에 심혈을 기울여온 동성제약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통해 병원사업부 동성A&C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성A&C(병원사업부)는 독립부서 체제로 전환되며 옥우석 사장이 총괄책임을 맡게 됐다.

신임 옥우석 사장은 경희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와 하버드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한국업존을 시작으로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코리아 마케팅부장, 종근당 이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28년간 영업, 마케팅, 교육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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