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지원서비스 및 진단시약을 개발하는 바이오코아㈜는 12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폴 마리나 만다린에서 열리는 ‘Drug Development Asia Summit 2007’에 참석한다.

마르커스 에반스(www.marcusevans.com)가 주최한 이 회담은 신약개발과 관련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를 교류하고, 참가한 기업들의 네트워킹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회담의 가장 큰 특징은 참가 기업 중 관심이 있는 업체와 1대1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1대1 미팅을 통해 기업간 비즈니스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수 있으며, 상호 계약을 원하는 기업들이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계약까지 체결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비즈니스의 장을 넓힐 수 있게 된다.

바이오코아㈜ 이경률 대표는 “세계의 내로라하는 제약ㆍ의학ㆍ생명공학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하는 본 회담에 바이오코아㈜가 참석해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회담을 선진화된 신약개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오코아㈜가 해외 제약시장으로 지출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