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대전중앙병원(원장 금동인)은 최근 병원강당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사랑의 문화공연" 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대전어린이 청소년예술단이 나와 스포츠댄스, 방송댄스, 검무, 창작발레 등을 선보였으며 한국농촌공사 지원봉사팀에서 사랑의 떡과 행운권 추첨을 나눠주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병상에서 투병 중인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을 위로하고 문화적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환자들에게 활력과 정서적인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