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15일 암예방 국제심포지엄
상태바
국립암센터, 15일 암예방 국제심포지엄
  • 김완배
  • 승인 2007.06.08 1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암 예방과 진단, 치료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우리나라를 찾는다.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18일 암 예방과 진단, 치료 분야의 국내외 저명한 의학자들을 초청, 제1회 국립암센터 국제심포지엄을 갖는다고 밝혔다.

국가암예방검진동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범 세계 차원에서의 암 예방 및 조기검진 향상방안’을 주제로 전 세계의 암 발생과 사망 현황, 암 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암센터는 심포지엄에서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의 국가적 차원의 암 예방과 극복을 위한 노력을 조명하고 조기검진을 위한 암 생체지표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단백질의 입체구조, 면역·화학요법 연구를 이용한 신치료기술 개발과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통한 간암 예방사례도 소개한다.

심포지엄 참가비는 무료로 사전등록은 11일까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