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윤은자 간호부장
윤은자 건국대학교병원 간호부장(건국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이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 2008년도 판에 등재된다.윤 교수는 죽음에 대한 일반인과 의료인, 대학생들의 태도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결과 2005년에는 노인들의 죽음과 임종에 대한 연구에서 한국인의 죽음관을 토대로 좋은 죽음(well-dying)을 맞이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 논문을 SSCI 저널에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06년에는 만성질환이나 암환자의 간호와 치료적 효과를 입증하는 기분상태 측정도구의 횡문화적 비교연구로 다학제적 연구의 개연성을 규명한 바 있다.
2007년 들어서는 스위스 취리히대학교 심리학과와의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등 간호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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