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체계개선을 위한 2차 워크아웃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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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체계개선을 위한 2차 워크아웃 개최
  • 한봉규
  • 승인 2007.06.0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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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은 지난 1-2일 양일 간 용인한화콘도에서 노동부, 근로복지공단과 의료관리원 산하병원의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진료체계개선과제 추진실적 점검과 진료시스템 효율성 제고를 위한 "진료체계개선과제 수행을 위한 제2차 워크아웃"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아웃은 최병훈 이사장의 인사말과 의료사업국 박상태 국장의 "성과목표 달성현황 및 진료체계 개선과제 추진현황"8개 소속기관 행정부원장의" 병원별 특화방안", 인천중앙병원, 창원병원, 대전중앙병원 재활과장 등의"재활프로그램 개발 내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 밖에 인천중앙병원 양유휘 진료부원장의 "의료재활활성화를 위한 진료과간의 협력방안"과 대구의료원 이동구 원장의"공공병원 혁신과 우리의 과제"대한 강의도 가졌다.

최병훈 이사장은"진료체계프로그램을 점검해 보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하고"앞으로도 산재의료관리원, 노동부, 근로복지공단 등 각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올 한해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서로 노력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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