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센터장 차봉수)는 지난 5월31일 저녁 7시부터 은명대강당에서 ‘협력병원(기관) 및 우수협력의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브란스병원의 12개 전원협력 우수병원(기관)과 14명의 우수 전원협렵의, 150여명의 우수협력의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14명이 수상하는 우수 전원협력의의 부문에서는 양지병원의 김철수 원장이 대표로 수상했으며, 2007년 플래티넘 우수협력의로는 서울본내과의 이귀래 원장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골드 우수협력의 18명, 실버 우수협력의 33명, 우수협력의 100명 및 12곳의 전원협력 우수병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현재 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전국 140개의 병ㆍ의원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의뢰, 회송, 전원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