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기 추모예배도
강서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은 지난 4일 故 노경병 회장 1주기 추모예배를 가졌다.故 노경병 회장은 미즈메디병원의 전신인 영동제일병원의 설립자로서 여성전문병원의 개념을 국내에 도입한 최초의 인물 중 한명이다.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고 낮은 자세로 환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던 고인에 대한 기억은 이날 모인 100여 명의 추모객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1층 소아과 벽면에 동판으로 제작된 노 회장의 흉판제막식을 갖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