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기념식, 체육대회 등 화합의 장 마련
좋은삼선병원은 최근 동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원 12주년을 맞이하여 개원기념식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혁 및 병원경과보고, 장기근속자 표창, 우수모범직원 포상, 이상철 원장 기념사, 구정회 이사장의 격려사, 신영기 명예원장의 축사 등의 순서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 날 신경외과 최병욱 과장 외 8명의 장기근속자에게는 순금으로 제작된 기념메달이 수여됐으며, 원무과 이창윤 대리 외 4명의 모범직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
기념식 후 체육대회에서는 전 직원을 백팀과 홍팀으로 나누어 풍선 터트리기, 박 터트리기, 응원전, 배구, 단체줄넘기, 릴레이 등 단체게임과 부서별게임을 실시했다.
결과는 종합점수 1370 : 1300으로 홍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선수상에 물리치료실 남정완, 남자우수선수상에 시설과 오영규, 여자우수선수상에 약제과 박은경이 체육대회 시상의 영광을 받았다.
이 날 좋은삼선병원은 개원 12주년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통해서 환자, 직원, 사회가 좋아하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재다짐의 시간과 부서간, 직원간 서로의 화합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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