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 우수논문 시상식 가져
상태바
SCI 우수논문 시상식 가져
  • 박현
  • 승인 2007.05.16 1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피인용지수 높고 류인균 교수-최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16일 12시 임상강의실에서 2006년도 SCI 우수논문상 시상식을 가졌다.

서울대병원은 교수들의 연구진작을 위해 10년 전부터 SCI 논문상을 시상해왔다.

올해 시상은 한해 동안 발표한 SCI 논문의 피인용지수(IF;Impact Factor) 합계가 가장 높은 교수에게 시상하는는 IF상과 최다 저작상, 45세이하의 교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젊은 연구자상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의 IF상 부문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원 연구중심병원 세포치료연구사업단의 핵심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내과 김효수 교수(IF;74.343)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논문피인용지수(IF)는 논문이 다른 연구자의 논문에 얼마나 많이 인용됐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논문의 질적 수준을 보여준다.

그리고 진단방사선과 이정민 교수(IF;49.894)가 우수상을, 약리학교실 박종완 교수(IF;44.684), 신경과 노재규 교수(I.F;39.576) 및 약리학교실 서유헌 교수(I.F 37.539)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가장 많은 SCI 논문을 발표한 교수에게 시상하는 최다저작상은 신경정신과 류인균 교수가 14편으로 차지했다.

이어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11편)가 우수상, 비뇨기과 백재승 교수(11편)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2004~2006년까지 3년간 연구실적이 뛰어난 만 45세 이하 교수를 대상으로 하는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는 내과 임재준 교수와 병리과 정두현 교수가 선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