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가병원 인턴 야유회 개최
가톨릭의과대학 성가병원은 지난 10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인턴야유회를 진행했다.인턴 26명은 화창한 날씨와 싱그러운 자연환경을 벗 삼아 성가병원 근무 시작 후 처음으로 긴장의 끈을 살짝 놓고 시원하게 스트레스를 발산했다.
소풍 온 학생들처럼 웃음 꽃이 가득했던 시간을 갖은 뒤, 보직자, 수련위원, 의료원 수련교육팀이 함께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기행 수련교육부장은 인턴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불러가며 각별한 애정을 보이는가 하면, 김형민 병원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인턴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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