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質, 서비스 향상에 기여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은 지난 10일 15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성바오로병원 질향상위원회(위원장 채준석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주최로 열린 이번 QI경진대회에서는 12개 부문의 구연발표와 8개 부문의 포스터 발표 등 총 20개 부문의 QI활동이 소개됐다.
이번 QI경진대회 금상에는‘혈액 폐기율 줄이기’를 주제로 QI활동을 진행해 온 수혈위원회가 수상했다. 은상에는 ‘중환자실 내 소음 감소’(내과중환자실)와 ‘입원 진료비 모니터링을 통한 삭감액 줄이기’(적정진료관리팀)가, 동상에는 ‘의료장비의 체계적 관리’(외과중환자실), ‘검사대기 및 판독 소요시간 단축’(진단방사선팀), ‘고객만족을 위한 검사 관련 정보의 제공 및 홍보’(진단검사의학팀)가 각각 차지했다. 소화기내과의 ‘대장절제술 표준진료지침’이 CP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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