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어린이날을 맞아 하루 전인 4일 병원을 찾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술쇼를 가졌다. 최근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마술을 펼쳐 보임으로써 어린 환아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주기 위한 것.
3명으로 구성된 마술팀은 카드마술, 소품마술, 동전마술, 테이블 마술 등의 다양한 마술을 선보여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로부터 탄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로비와 소아안과 진료대기실, 어린이가 입원해 있는 병실 등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쳤다.
김안과병원은 또한 이날 입원중인 어린이 환자에게는 머핀과 음료 등을 담은 선물세트를 제공해 어린이날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어린이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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