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 시민강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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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 시민강좌 마련
  • 박현
  • 승인 2007.04.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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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센터 척추클리닉은 5월17일 원내 지하 대강당에서 무료시민 강좌를 실시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무료강좌는 "척추질환의 모든 것"을 주제로 2개월에 한번씩 시민에게 척추질환에 관한 의학강의와 설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 포털사이트인 하이닥과 공동 마련한 행사는 공개강좌 뿐 아니라 일반인 중 척추질환을 가진 사람을 4명 선정해 이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현재 상태 및 향후 치료방안에 대해서도 무료로 상담을 해준다.

신경외과 척추센터 김현집, 정상기, 김기정 교수 외 패널 교수들이 약 1시간 정도 강연을 시행하고, 무료상담을 해 주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9회 공개강좌는 "우리 몸의 기둥이 망가지면 몸 전체가 망가진다"는 주제로 요추관 협착증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일반인들의 신청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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