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6시 별관 9층 대강당에서 개소 1주년을 맞이해 기념식 겸 스포츠 손상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날 기념 심포지엄은 중앙의대 정용복 교수님을 모시고 ‘무릎 관절 후외방 인대 손상의 최근 경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는 지난 1년간 스포츠의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와 함께 환자의 수술과 재활을 동시에 한곳에서 실시하는 one-stop service로 환자의 진료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스포츠메디컬센터 소장 김진구 교수는 기념식 인사말을 통해 “서울백병원의 대표적인 전문센터로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메디컬센터는 앞으로도 일반인 및 전문 운동선수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연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건강 강좌를 통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스포츠의학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