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순환기학회 춘계 통합학술대회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의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TM(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의사들에게 e-러닝 터치스크린을 통해 제품을 홍보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학회기간 동안 크레스토는 홍보부스 내에 터치스크린을 설치, 간단한 게임을 통해 대규모 임상 프로그램인 갤럭시 프로그램(참고)에서 입증된 다양하고 방대한 데이터 수치를 직접 알아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종이 브로셔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의사들에게 전달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4월부터 크레스토를 통해 콜레스테롤 목표 치료치(target goal)에 도달한 실제 일반인 환자들을 모델로 활용한 새 광고와 연계, 부스 컨셉을 맞추고 직원들이 모두 광고에 활용한 축구 유니폼을 입었다. 이 때문에 평범하고 딱딱한 구성 일색이었던 학회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으며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