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진료를 시작한 원광대 치대병원은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8개과 임상 외래 진료실, 얼굴 안면 응급센터, 전신마취 수술실, 입원실, 원내생실, 세미나실, 300석 규모의 대강당 등으로 구성됐다.
민승기 병원장은 "전문과목간의 협진과 통합진료개념을 도입해 지역민들에게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또 병원 내부에 지역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최고의 치대병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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