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헴협회는 세계 혈우인의 날(17일)을 맞아 15일 양재 서울 시민의 숲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기념 행사에서 혈우병 환자들과 가족들은 혈우병에 좋은 음식을 직접 시식하고, 전문물리치료사에게 세라밴드 체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많은 혈우인들은 행사의 슬로건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혈우병 극복에 대한 희망과 의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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