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산하 재활공학연구소(소장 문무성)는 지난 4일 이락크 대통령 경제자문 위원회 세이크 아마드 위원과 공공복지부 압둘아마드 정책국장의 연구소 방문을 맞아 이들과 함께 연구소 견학을 비롯해 전쟁후유 장애인을 위한 의지 공급문제 등에 관해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견학은 재활공학연구소의 재활보조기구 제작과정과 연구개발 현황을 파악하고 전쟁으로 인한 절단장애인의 공급문제를 한국과 이락크 양국간의 기술협력 사업에 협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