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동창회 하권익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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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동창회 하권익 회장 연임
  • 박현
  • 승인 2007.04.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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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총장 등 제8회 함춘대상 수상
하권익 서울의대동창회장(우리들병원 명예원장)이 서울의대동창회장에 연임됐다.

서울의대동창회는 지난 29일 소피텔 앰배서더호텔에서 250여명의 동창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2차 정기총회를 열고 하권익 회장을 재선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친목사업을 보다 확충해 화합하는 동창회상을 구현해 나가기로 하는 등의 새해 사업계획과 4억930여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하권익 회장은 "모교와 병원, 동창회의 화합된 무드가 더욱 고조될 수 있도록 회원을 위해 봉사하고 심부름하는 자세로 일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이와함께 8회 함춘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길여 경원대 총장(사회공헌부문, 1957년 졸) △김승업 아주의대 석좌교수(학술연구부문, 1960년 졸) △김중호 가톨릭의대 교수(의료봉사부문, 1966년 졸) 등 3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열린 학술행사에서는 △항생제 내성의 세계적 위기(송재훈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조류인플루엔자(오명돈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등 2편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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