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위사회
강남구의사회(회장 김영진)는 최근 차상위계층(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에게 무료진료증 전달식을 가졌다. 김영진 회장을 대신해 최덕주 총무이사가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번 무료진증 발급 대상자는 강남구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차상위계층으로서 생활보호자로서의 혜택을 받지도 못하고 실제로 어려운 생계를 꾸려나가는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으로 이들이 의료기관에 내원했을 때 본인부담금을 면제해준다.
강남구의사회는 2002년부터 이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보건소와 연계하여 대상자를 재정비해 171명에게 무료진료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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