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병원, 노인정·탁노소 등 찾아 노인들 건강 돌봐줘
창원병원은 매달 지역내 노인정과 탁노소를 찾아 노인들을 위해 건강상담과 레크리에션을 벌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지난 19일, 창원병원 김혜영 수간호사를 비롯한 간호사 2명이 창원시 대방동 성원 3차 아파트를 찾아 근력 테스트를 해주고 혈압과 당뇨, 체중변화를 체크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상담과 치매 및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운동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함께했다. 김 간호사 등은 노인 30여명에게 파스와 다과를 제공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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