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산하 전국 16개 시·도지부장들은 15일 대한약사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지부장들의 공식 모임 명칭을 "시도지부장간친회"로 정했다.이날 시도지부장들은 대약 정관에서 협의회란 명칭은 대한약사회장이 소집하는 것임을 전제, 한시적으로 써왔던 시도지부장협의회라는 명칭을 폐기하고 간친회라는 명칭을 쓰기로 합의했다.간친회에는 회장 없이 간사만 두기로 했으며 초대 간사에는 구본호 대구지부장이, 재무간사는 정광은 제주지부장이 맡게 됐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관식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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