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산행 화합과 단합 다져
상태바
전직원산행 화합과 단합 다져
  • 김명원
  • 승인 2007.03.12 0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대병원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박상규)은 3월 10일 직원 45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단합을 위한 산행을 실시했다.

울산대병원은 환자 중심적 사고와 행동을 실천하고 보다 친절하고 좋은 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병원 직원의 화합과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판단, 이번 산행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울산 동구에 위치한 염포산과 서부구장 일대의 무난한 산행 코스로 부서에 관계없이 삼삼오오 짝을 이뤄 대화를 나누며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동료애를 쌓았다.

3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이어서 서부구장에서 열린 레크리에이션에 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병원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박상규 병원장은 “올해는 무엇보다 모든 직원이 일치단결된 모습을 보여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오늘 행사는 울산대학교병원의 하나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