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병원 경향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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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병원 경향을 한눈에
  • 박현
  • 승인 2007.03.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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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성공사례 소개 및 구체적 사업정보 제시
국내 의료정보 선도기업과 글로벌 IT기업 연합체인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이 ‘디지털병원 구축 성공사례’를 주제로 제3회 정기세미나를 갖고 디지털병원의 국내외 성공사례 및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6일 부산롯데호텔, 7일 대구그랜드호텔, 8일 서울코엑스인터컨티넨탈에서 3일간 개최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EMR 및 PACS 등 정보화시스템을 발 빠르게 도입해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외 병원들의 사업 추진과정과 △성공적인 디지털병원 구축방안 및 투자효과 분석 등의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또한 △무선기반 데이터 음성화상을 이용한 병원 네트워크 시스템 △병원 정보보호 방안 △미래 디지털병원의 발전방향 △병원 홈케어비전 및 병원용 태브릿 PC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의 최현묵 의장(인텔코리아 디지털헬스그룹 부장)은 “최근 미래산업의 메가트랜드로 주목 받고 있는 헬스케어 부문에 많은 병원 관계자들이 구체적 사업정보에 갈증을 느끼고 있다”면서 “본 포럼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의 활성화와 함께 신선하고 효용가치 높은 정보가 의료 관계자들에게 제공됐으면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해 결성된 이 포럼은 국내외 의료정보 선도기업들과 유수의 글로벌 IT 기업들이 대한민국의 헬스케어 시장을 이끌기 위해 결성됐으며 이번 정기세미나에는 메디칼스탠다드, 비트컴퓨터, 시스코시스템즈, 이노피앤티, 이지케어텍, 인텔코리아, 중외정보기술, KTNET, 한국오라클, 한국HP 등 10개 회원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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