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유 창립 66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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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유 창립 66주년 기념식
  • 최관식
  • 승인 2007.03.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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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공장 준공으로 고도성장 발판 마련.. 미래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승부
㈜유유는 2월 28일 창립 66주년을 맞아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권성배 사장은 "지난 66년간 건실한 회사를 일구기까지 소명의식을 갖고 회사를 위해 열정을 다 바친 선배님들과 모든 유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사는 고령화로 수요가 급증하는 혈액순환개선제, 골다공증치료제, 뇌졸중치료제 등으로 매출 성장 가능성이 높아 고령화 진전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권 사장은 또 "회사의 미래는 신약개발에 달려 있으며 우수한 신약을 개발해 국민에게 보급하는 일에 무엇보다 최선을 다해 나가야 한다"며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Quality of life 의약품 등 미래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마케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유는 올해 첨단의 제천공장 준공을 계기로 본격적인 고도 성장 발판을 마련했으며 미래에 대한 꿈을 갖고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15년 장기근속자에 임진석·하백진 부장, 10년 장기근속자에 전명수 과장 등 5명, 5년 장기근속자에 이경희 이사 등 30명에 대한 시상에 이어 이창봉 부장과 박희복 차장이 공로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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