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 몰러 나간~다!
상태바
심혈관질환 몰러 나간~다!
  • 박현
  • 승인 2007.03.02 0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AZ, 전국 개원의 대상 뉴 웨이브 심포지엄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주최한 ‘뉴 웨이브 심포지엄’이 지난 1월31일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전 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뉴 웨이브 심포지엄은 전국 주요 6개 도시(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 수원)에서 순환기 및 내분비내과 개원의 대상으로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높은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순환기 제품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007년 첫 문을 여는 새로운 시도로, 국내 고지혈증, 고혈압 환자 대상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공통적으로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각 지역 대학병원 순환기내과 전문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의 약물경제성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 고지혈증 관리와 치료 현황’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클리닉에 내원한 5천 여명의 신규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이뇨제 복합제인 아타칸 플러스 투여 시 혈압 조절과 순응도, 안전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여한 윤영석내과 윤영석 원장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이루어진 최신 연구결과를 보다 빠르고 생생하게 공유한 이번 뉴 웨이브 심포지엄을 통해 평소 환자진료와 교육에 있어 궁금했던 점을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데이터, 마케팅 활동 등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이영준 전무는 “고지혈증,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의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커감에 따라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이번 심포지엄이 더욱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크레스토, 아타칸과 같은 우수한 순환기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2007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뉴 웨이브(New Wave)’라는 컨셉에 맞게, 행사장을 크레스토, 아타칸이 새로운 물결로 전국 몰이에 나서는 모습을 형상화한 LEC 스크린으로 장식하고, 심포지엄에 참석한 개원의들의 신년운세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흥미과 관심을 끌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월 자사의 순환기사업부 연례회의에서 아타칸과 크레스토 두 제품의 2007년 매출을 1천억 원을 넘겨 심혈관(CV) 분야 최강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로 ‘황금돼지 고사’를 지낸 바 있으며 향후 두 제품을 회사의 전략 품목으로 키워 심혈관 분야 1위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