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음성공장 무재해 400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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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음성공장 무재해 400일 달성
  • 최관식
  • 승인 2007.02.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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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수인 800일 무재해 달성을 다음 목표로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 음성공장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400일 달성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음성공장은 지난 2005년 12월 1일 한국산업안전공단에 무재해 운동 개시를 신고한 이래 올해 1월 7일 무재해 목표일인 400일을 성공적으로 달성했으며, 최근 한국산업안전공단의 현장 조사를 거쳐 무재해 사실을 최종 확인 받았다.

무재해란 근로자가 업무에 기인해 사망하거나 4일 이상의 요양이 필요한 부상 및 질병에 걸리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의약품 업종의 경우 무재해 1배수 목표일을 400일로 정하고 있다.

음성공장은 이번 무재해 1배수 달성에 이어 무재해 2배수인 800일 달성을 다음 목표로 새롭게 설정하고 공장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무재해 운동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필수적이며 사업장 내 안전 문화를 정착은 물론 노사간 신뢰 형성과 더불어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무재해 2배수 800일 달성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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