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 및 보호자 위한 열린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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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 및 보호자 위한 열린음악회
  • 박현
  • 승인 2007.01.26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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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산병원, 가수 희승연 초청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은 최근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가수 희승연과 함께하는 환우 및 보호자를 위한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환자의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환자와 가족 그리고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가수 희승연 씨는 시종 뜨거운 열기 속에 타이틀 곡 ‘참사랑’을 비롯해 △그대와 함께 △꿈을 펼쳐라 △희미한 얼굴들 등 10여곡을 열창했다.

한편 이날 초대된 희승연 씨는 고종사촌 오누이인 김봉민과 구자경으로 구성된 혼성듀엣 ‘너랑나랑’의 멤버로 현재는 ‘구자경’이 ‘희승연’이란 이름으로 새 음반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다.

특히 1979년 발표한 1집 ‘그대와 함께’는 KBS 건전가요로 지정되고 가요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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