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사 만들기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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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사 만들기 세미나
  • 박현
  • 승인 2007.01.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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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방 대비, 미국의사 자격증 따세요
미국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의사, 한의사, 약사 등 전문직 종사자와 의대 재학생 및 의대 지망생 대상으로 미국의대 유학(입학, 편입) 및 미국의사 되기 무료세미나가 미국의사만들기(대표 제프리 서, www.usdoc.net) 주최로 1월27일(오후 3시~5시)~28일(오후 4시30분~6시30분) 강남 토즈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의사고시와 미국의사제도, 미국, 캐나다, 카리비안 등의 의과대학을 소개하고 미국 교육, 문화, 법률과 미국유학 비자에 대해 알아본다.

또 미국의대 입학시험(MCAT)을 위한 입학자격과 학비, 커리큘럼과 미국의사면허시험(USMLE)을 통한 미국의사면허 취득방법, Residency(전공의과정) 매칭 방법을 알려준다.

한국유학생들이 선호하는 미국 내 치과대학의 입학준비과정 및 한국 의사, 한의사들의 Clerkship(임상실습)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과 미국의사고시를 볼 수 있는 자격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미국 사관학교 입학과 준비과정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사관학교가 중학교, 고등학교에도 있다.

미국의학협회는 2010년에는 미국 내 의사가 5만 명이 부족하고, 2020년에는 20만 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재미한인의사협회는 현재 미국 전체 의사의 20%는 외국인 의대출신 의사들로 이중 12%를 한국의사가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의사는 재미한인의사협회에 등록된 인원만 4천200여 명이다.

미국은 한국과는 달리 의료시장이 개방되어 일정 자격을 갖춘 의과대학 졸업생은 소정의 절차를 거쳐서 미국의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미국의사 만들기의 제프리 서 대표는 “우리나라 의사들도 미국의사 면허(USMLE)를 취득하면 의사가 부족한 미국으로 취업이민 하기 쉽다” 며 “최근 의료시장 개방화 추세와 한미 FTA협상에 따라 미국계 유명병원의 한국진출 시에도 한국의사 자격증과 미국의사 자격증을 함께 갖고 있는 한국인 의사가 미국계 병원취업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문의는 미국의사만들기(www.usdoc.net, 전화 02-3273-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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